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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진 김효선 부부 / 사진=KBS1 아침마당
강진 김효선 부부 / 사진=KBS1 아침마당

[스포츠투데이 김샛별 기자] ‘아침마당’ 강진이 자신을 화석부부라고 소개했다.

14일 방송된 KBS1 교양프로그램 ‘아침마당’ 코너 ‘생생토크-만약 나라면’에서는 ‘이 나이에 참고 살아 VS 말아’를 주제로 ‘황혼 이혼’에 대해 다양한 이야기를 나눴다. 강진 김효선 부부, 왕종근 김미숙 부부, 배우 남능미, 코미디언 이상해, 변호사 신은숙 박지훈, 코미디언 최병서, 전 씨름선수 이만기 등이 출연해 다양한 이야기를 나눴다.파워볼실시간

이날 강진은 아내 김효선과 함께 출연했다. 그는 “연애까지 해서 35년 차 된 부부”라고 소개했다. 이어 “20년이 되면 황혼부부라고 하는데, 30년이 지났으니까 화석부부”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그러면서 강진은 “(아내가) 저 때문에 지쳤는지 여쭙고 싶다”고 물었다.

김효선 씨는 “100세 시대인데, 반 정도 살았다”며 “지치려고 한다. 앞으로도 하는 거 봐서 함께 살 것”이라고 답했다.

[스포츠투데이 김샛별 기자 ent@stoo.com]

tvN '바퀴 달린 집' © 뉴스1
tvN ‘바퀴 달린 집’ © 뉴스1

(서울=뉴스1) 박하나 기자 = ‘바퀴 달린 집’ 신원호 PD가 정은지를 캐스팅한 이유를 고백했다.파워볼

지난 13일 오후 방송된 tvN 예능 프로그램 ‘바퀴 달린 집’에서는 성동일의 첫 번째 ‘개딸’, 가수 겸 배우 정은지가 집주인(성동일, 김희원, 여진구) 삼 형제를 찾아왔다. ‘바퀴 달린 집’은 강원 춘천에 자리를 잡았다.

이날의 손님 정은지는 드라마 ‘응답하라 1997’에서 성동일의 ‘개딸 1호’로 활약하며 성동일과 함께 ‘응답하라’ 시리즈의 처음을 열었다. 성동일은 그런 정은지에 대한 무한한 애정을 드러내며 누구보다 반갑게 맞이하는 모습으로 눈길을 끌었다.

성동일은 정은지와 함께 시장으로 향하는 차 안에서 ‘응답하라 1997’을 시작으로 ‘응답하라’ 시리즈를 연출했던 신원호 PD에게 연락해 정은지 캐스팅 비화를 전해 들었다. 성동일은 연기 경험이 전무한 정은지를 캐스팅한 이유에 의문을 가졌고, 이에 신원호에게 “뭘 믿고 연기 경험이 없는 은지를 캐스팅했냐?”고 단도직입적으로 물었다.

신원호는 성동일 옆에 정은지가 있다는 소식에 “지금 라디오 할 시간 아니냐?”고 인사를 건네며 “프로듀서가 사투리 하는 애들을 오라 그랬다”고 당시를 떠올렸다. 신원호는 정은지가 이미 오디션을 보기 위해 출발했다는 소식을 듣고 기대감 없이 ‘그냥 보자’라는 생각으로 정은지를 마주했던 것.

신원호는 “근데 딱 시켰는데 (정은지가) 너무 잘했다. 한 몇 달을 고민했다. 거칠고 실제 사투리 같은 느낌은 정은지밖에 없었다”고 정은지의 찰진 사투리 연기를 칭찬했다. 더불어 신원호는 “익숙하고 매력 없는 사람을 쓰느니 처음 보더라도 매력 있는 사람을 쓰는 게 낫겠다”라고 속마음을 고백했다.

신원호의 말에 성동일은 “나 같은 케이스다”라고 흡족해하며 전화를 마무리했다.

성동일은 정은지와 ‘응답하라 1997’을 찍었던 추억담을 나누며 “재밌게 찍었다. 웃다가 끝났다”라며 추억을 회상했다.

한편 tvN ‘바퀴 달린 집’은 바퀴 달린 집을 타고 전국을 유랑하며 소중한 이들을 초대해 하루를 살아보는 버라이어티 프로그램으로 매주 목요일 오후 9시에 방송된다.

[뉴스엔 배효주 기자]

270만 돌파를 이뤄낸 영화 ‘다만 악에서 구하소서'(감독 홍원찬)의 비하인드 스토리가 공개됐다.파워볼사이트

#1. 파나마 그림

고독하고 처절한 암살자 ‘인남(황정민)’이 일본의 한 술집에 걸린 파나마 해변의 그림을 보는 장면이 등장한다. ‘인남’은 그 그림을 보고 자신의 브로커 ‘시마다’에게 마지막 임무를 끝낸 뒤 삶의 은신처가 될 파나마로 도피할 수 있게 준비해달라고 부탁한다. 이 장면에 등장하는 파나마 해변의 그림은 ‘인남’의 감정을 보여주기 위해 홍원찬 감독이 특별히 미술팀에 의뢰한 그림이다. 홍원찬 감독은 “낭만적인 열대의 해변 모습이 아니다. 석양을 배경으로 바다로 걸어 들어가는 고독한 남자의 뒷모습을 그려달라고 했다”며 고독하게 자신의 삶을 정리하고자 하는 ‘인남’의 마음을 파나마 그림을 통해 드러냈다고 밝혔다.

#2. 캐릭터 이름

‘인남(황정민)’, ‘레이(이정재)’, ‘유이(박정민)’ 세 인물의 이름은 각자의 성향과 캐릭터의 특징을 반영해 탄생한 작명이다. 처절한 암살자 ‘인남’은 참고 견딘다는 의미의 ‘참을 인(忍)’을 활용해 이름을 지었다. 극중에서 고된 삶을 견디며 살아가는 ‘인남’을 대변하기 위해서였다. ‘레이’는 짧고 날카로운 어감으로 인물의 잔혹하고 카리스마 있는 특징을 드러내고 있다. 홍원찬 감독은 “‘레이’는 일본어로 남성과 여성 모두 사용하는 이름이다. 중성적인 이름을 통해 성별조차 모호하고 정체가 불분명한 ‘레이’를 표현하고 싶었다”고 전하기도 했다. 마지막으로 ‘인남’의 조력자 ‘유이’의 이름은 캐릭터의 정체성을 표현하기 위해 불분명한 국적의 이름으로 정해졌다. 더불어 부드러운 마음을 가진 ‘유이’의 심정도 대변하기 위함이었다는 후문.

#3. 로케이션

‘인남’이 자신도 몰랐던 숨겨진 과거의 이야기를 듣는 장면이자, 황홀한 붉은 석양의 색감으로 관객들의 눈길을 사로잡은 이 곳은 실제 인천의 한 횟집에서 촬영했다. 홍경표 촬영감독은 “인천 북성포구의 실제 횟집에서 촬영한 장면이다. 오래된 횟집이 풍기는 분위기가 ‘인남’과 잘 어울려 선택하게 됐다”고 밝혔다. 특히 홍경표 촬영감독은 “인천 횟집은 ‘인남’의 정서가 잘 표현되어야 하는, 한국에서 가장 중요한 로케이션이었다. 석양이 지는 북성포구 하늘의 색감이 ‘인남’의 정서와 닮아 있어 이 곳을 고른 것”이라며 북성포구의 붉은빛 석양으로 탄생한 아름다운 명장면 탄생 비화를 전하기도 했다.

한국에 이어 일본의 대표 시퀀스 중 하나인 ‘인남’이 자신의 브로커 ‘시마다’와 만나는 일본 라멘 가게 장면 또한 실제 도쿄의 오래된 라멘 가게를 섭외해 별도의 세팅 없이 그대로 촬영을 진행했다. 덕분에 일본 현지의 분위기가 물씬 풍기는 장면이 완성된 바, 홍원찬 감독은 “‘인남’과 ‘시마다’가 대화하는 도중 영화에 잠깐 등장하는 한 노인이 식당의 실제 주인”이라는 재미있는 비하인드를 전했다. 더불어 시마다 역의 박명훈이 맛있게 먹는 라멘 종류와 맛이 궁금하다는 영화 팬들의 댓글들이 이어져 눈길을 끈다.

마지막으로 영화 제작진들은 지난 해 하반기부터 2020년 1월 중순까지 촬영된 전체 영화의 60% 이상을 차지하는 태국에서 잊지 못할 특별한 경험을 하기도 했다. 김철용 프로듀서는 “태국은 당시 건기임에도 불구, 비가 한번 오면 거의 잠기는 수준으로 폭우가 쏟아졌다. 촬영 상 계속 건조한 날씨를 유지해야 하다 보니 랑야오 마을 전체의 물을 빼기 위해 모든 스탭들이 동원됐다. 그 중에서도 제일 솔선수범 했던 분이 바로 황정민이었다. 황정민은 먼저 신발을 벗고 삽으로 물과 진흙을 퍼내기 시작, 원상 복구를 위해 다 함께 힘을 모았다”라며 영화 촬영을 위해 카메라 안과 밖에서 온 몸을 던진 황정민에 대한 칭찬을 아끼지 않았다.(사진=CJ엔터테인먼트 제공)

뉴스엔 배효주 hy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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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김예솔 기자] 임영웅이 ‘박사6’의 뒷모습과 함께한 사진을 공개했다. 

13일에 방송된 TV CHOSUN ‘신청곡을 불러드립니다-사랑의 콜센타’에서는 오승근, 강진, 김범룡, 진시몬, 박구윤, 조항조가 ‘박사6’로 등장한 가운데 임영웅이 큰 감동을 받았다. 

오승근은 이찬원에게 “이찬원을 보면 꺾기를 하지 않나. 나도 예전에 처녀 뱃사공을 할 때 꺾기를 했다. 나도 스물 여섯에 했는데 같은 나이에 그걸 하더라. 평소에 아주 눈여겨 보고 있었다”라고 말했다.

진시몬은 “첫 방문인데 너무 행복하다. ‘TOP6’를 다 아는데 지금 보니까 빛이 난다”라고 말했다. 강진은 “나는 노래를 안해도 좋으니 여기 옆에서 심부름이라도 시켰으면 좋겠다. 한 번 나오면 반응이 너무 좋다”라고 말했다. 붐은 강진의 수트핏을 보고 “오늘 레깅스를 입으신 거 아니냐”라고 물어 주위를 폭소케 했다. 강진은 “오늘은 보통 날이 아니라 밤새 다림질을 했다”라고 말했다.

임영웅은 “선배님 동대문에서 옷을 맞추시지 않나. 나도 선배님의 옷이 너무 좋아서 나도 수소문해서 그곳에 가서 옷을 맞췄다”라고 말했다. 이에 강진은 “거기 가서 내가 영웅이 옷을 한 번 맞춰주겠다”라고 약속했다. 이에 MC들까지 욕심을 내자 강진은 “8벌 내가 한 벌씩 해주겠다. 약속을 지키겠다”라고 말해 눈길을 끌었다. 

지난 출연 당시 3백점을 기록했던 조항조는 “나는 후배들 덕분에 다시 태어난 느낌이다”라고 소감을 전했다. 

이날 첫 대결은 박구윤과 정동원의 무대였다. 박구윤은 후공을 선택했고 정동원이 먼저 노래를 시작했다. 정동원은 주현미의 ‘잠깐만’을 열창했다. 정동원은 90점을 받았다. 이에 강진은 “동원아 걱정하지마라. 구윤이는 85점 받을거다”라고 다른 팀의 편을 드는 모습을 보여 웃음을 자아냈다.

박구윤은 ‘사랑은 나비인가봐’를 선곡했다. 박구윤은 노래 간주중에 현철의 성대모사를 선보여 주위를 폭소케 했다. 이를 들은 ‘박사6’는 무대로 함께 나가 현철과 인사하듯 인사를 해 웃음바다를 만들었다. 김희재는 “선배님들의 뒷모습을 보니까 너무 좋다”라고 감탄했다. 박구윤은 90점을 받아 1라운드부터 무승부가 됐다. 

임영웅은 “구윤이 형이 선배님들에게 반말을 하고 싶어서 성대모사를 한다는 얘기가 있다”라며 “선배님들의 뒷모습에 감동해서 우리가 사진을 찍었다. 두 번 다신 볼 수 없는 모습이다”라고 말했다. 
/ hoisoly@osen.co.kr
[사진 : TV CHOSUN ‘신청곡을 불러드립니다-사랑의 콜센타’ 방송캡쳐] 

[서울=뉴시스] 가수 전소미. (사진 = 더블랙레이블) photo@newsis.com
[서울=뉴시스] 가수 전소미. (사진 = 더블랙레이블) photo@newsis.com

[서울=뉴시스]이수민 인턴 기자 = 가수 전소미가 미국 유명 음악 전문 매체 빌보드와 단독 인터뷰를 진행했다.

미국 빌보드는 지난 11일(현지 시각) 올 여름 가요계 컴백한 전소미의 새 싱글 ‘왓 유 웨이팅 포 유(What You Waiting For)’의 글로벌한 성적에 대한 심도 있는 단독 인터뷰를 전격 공개했다.

최근 ‘왓 유 웨이팅 포 유’ 활동을 성공적으로 마무리한 전소미에 대해 빌보드는 “솔로 가수로서 홀로서기 이후, 빠른 속도로 대스타의 반열에 오른 그녀는 ‘왓 유 웨이팅 포 유’의 성공과 함께 19살의 나이로 엄청난 커리어를 쌓았다”라고 소개했다.

이어 전소미가 빌보드와 진행된 독점 인터뷰에 대해서 “정말 흥분을 감출 수 없는 시간”이라며 “‘벌스데이(BIRTHDAY)’ 발매 이후 꽤 많은 시간이 지나서, 오랜 시간 기다려준 팬들을 위해 색다르고 쿨한 모습을 보여주고 싶었다. ”왓 유 웨이팅 포 유’의 성공은 저에게 큰 자극제가 되어 더 열심히 음악을 만들고 싶은 마음이다”라고 말했다.

뮤직비디오에 대해 전소미는 “촬영 현장은 정말 영화 촬영장의 축소판 같았다. 각각의 소품이 목적과 의미를 담고 있었다. 프로듀서인 테디 대표님, 뮤직비디오 감독님과 제가 항상 매일같이 미팅을 했다”라고 밝혔다.

이어 “뮤직비디오 속 모든 장면을 좋아하지만 제가 침대를 밀어서 벽을 통과하는 장면, 그리고 포크레인을 이용해서 집을 부수는 장면이 제일 재미있었어요. 제 생각엔 제가 벽과 집을 부수는 걸 좋아하나 봐요”라고 덧붙였다.

뿐만 아니라 전소미는 의상 선택에도 직접 참여했다.

그는 “저는 어릴 때부터 의상을 통해서 자신을 표현하는 걸 즐겼고, 여전히 그래요. 그래서 모든 스타일링에 직접 참여하며 진지하게 접근하고 있어요”라고 말했다.

꾸준히 글로벌 환호를 받은 전소미는 최근 ‘Interscope Records(인터스코프 레코드)’와의 계약을 체결함으로써, 세계 시장에 새로운 첫 발을 내디뎠다.

이에 전소미는 “인터스코프의 가족이 되어서 정말 영광이고 흥분된다. 세계적으로 전설적인 아티스트들과 함께 같은 팀이 되는 기쁨을 감출 수 없다”라며 뿌듯해했다.

마지막으로 전소미는 가장 중요한 멘토이자 큰 영향을 끼치는 사람으로 회사 대표인 테디를 꼽았다.

그는 “테디 대표님은 K-POP 역사상 모두가 인정하는 가장 성공한 프로듀서예요. 어렸을 때부터 그가 만든 음악을 들으며 가수의 꿈을 키웠는데, 정말 운이 좋게도 이제는 그의 천재성을 직접 볼 수 있어요”라고 말했다.

또한 “대표님이 저에게 해준 조언 중 하나는 단순히 좋은 가수와 음악가가 되기보다는 훌륭한 사람이 되어야 한다고 말씀하셨고, 그게 바로 제가 목표하는 바다”라고 전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lsm93102@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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