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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우영(U23 대표팀)
정우영(U23 대표팀)

[풋볼리스트] 김정용 기자= 독일 프라이부르크의 유망주 정우영이 최전방 공격수 자리에서 주전 경쟁 중이다. 현재 전망은 밝다. 13일(한국시간) 시즌 첫 공식전에서 좋은 모습을 보인다면 스트라이커로 1군에 자리 잡을 수 있다.동행복권파워볼

정우영은 19세에 독일 명문 바이에른뮌헨으로 이적해 화제를 모았던 공격수다. 바이에른 2군에서 좋은 모습을 보였다. 1년 뒤인 지난해 프라이부르크로 이적하며 본격적인 분데스리가 경력이 기대됐으나 제대로 뛰지 못했고, 후반기에 다시 바이에른으로 임대돼 2군 에이스로 활약했다.

이번 시즌을 앞두고 정우영이 프라이부르크를 떠날 거라는 전망이 팽배했으나 지금은 쑥 들어갔다. 프리 시즌 친선경기에서 연달아 주전으로 나오고 있기 때문이다. 프라이부르크는 지난 시즌 활약을 통해 독일 대표팀까지 데뷔한 루카 발트슈미트가 벤피카로 떠난 뒤 대체 공격수를 찾아야 했다. 발트슈미트는 2선으로 폭넓게 움직이며 윙어까지 소화할 수 있는 선수다.

발트슈미트가 떠난 뒤 대체자로 이재성(홀슈타인킬)을 영입하려 했다는 현지 보도에서도 알 수 있듯, 정통 스트라이커보다 2선 자원에 가까운 선수가 필요하다. 정우영은 유소년 시절 중앙 미드필더를 경험했고, 윙어로 포지션을 바꾼 뒤에도 단독 드리블보다 팀 플레이를 선호한다. 최전방과 2선을 오가는 동선, 윤활유 역할에 잘 맞는 스타일이다.

크리스티안 슈트라이히 감독은 친선경기에 정우영을 꾸준히 선발로 기용하고 있다. 정우영은 지난 6일 폴란드 구단 구르닉 자브제를 상대로 2골을 터뜨리며 공격수로서 가능성을 보였다. 이 경기에서 동료 권창훈도 어시스트를 기록했다.

프라이부르크는 2020-2021 분데스리가에 앞서 13일 3부 구단 발도프만하임을 상대로 DFB포칼 1라운드를 갖는다. 이 경기에서 좋은 모습을 보인다면 분데스리가 역시 꾸준히 출장할 수 있다. 발도프만하임은 정우영이 지난 6월 바이에른 2군 소속으로 꺾어 본 팀이다.

정우영의 상승세는 달라진 체형에서 비롯된다. 정우영은 마른 체형을 보완하고자 꾸준히 근력운동을 해 왔다. 코로나19로 리그가 중단된 시기에 특히 운동의 효과가 높았다. 같은 기간 바이에른 1군에서 몸을 불린 레온 고레츠카와 비슷한 경우다. 리그가 재개된 뒤 경기장에서 파워가 늘었다는 걸 체감했다. 스트라이커로 뛰기 위해서도 적절한 변화였다.

팀 동료 권창훈 역시 지난 시즌에 이어 주전 경쟁 중이다. 권창훈은 여전히 2선에서 뛴다. 최상의 시나리오가 현실화된다면 공격수 정우영과 미드필더 권창훈이 동시에 선발로 뛰는 모습을 볼 수 있다.

사진= 대한축구협회 제공

토마스 투헬 파리 생제르맹 FC 감독
토마스 투헬 파리 생제르맹 FC 감독

[STN스포츠=이형주 기자]

파리 생제르맹 FC(PSG)의 토마스 투헬(47) 감독이 어려운 난관에 부딪혔다.파워볼엔트리

투헬 감독은 직전 시즌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서 준우승이라는 호성적을 기록했다. 비록 한 골 차이로 우승은 놓쳤지만, 구단의 UCL 최고 성적으로 충분히 박수를 받을만 했다. 이제 PSG 투헬 감독은 직전 시즌의 실패를 딛고 일어서 UCL을 제패하는 것은 물론, 리그 패권도 계속 유지하겠다는 계획이다. 

PSG의 경우 오는 11일 새벽 4시(이하 한국시간) 리그 앙 RC 랑스전을 시작으로 시즌에 돌입한다. 이미 리그 앙의 타 19개 팀은 시즌에 돌입했고, 약 1~2주 정도 늦은 출발이다. 리그 앙 사무국이 직전 시즌 늦게까지 유럽대회에 참여한 PSG의 개막 일정을 늦춰줬고, 덕분에 휴식 후 시즌에 임할 수 있게 됐다. 

하지만 이 휴식이 오히려 독이 됐다. 휴식을 부여받은 PSG 중 많은 선수들이 이비사 섬으로 날아가 유흥을 즐겼고, 이후 그 선수들로 인해 선수단 중 7명이 코로나19 양성 판정을 받았다. 네이마르 다 실바, 앙헬 디 마리아, 레안드로 파레데스, 케일로르 나바스, 마르키뉴스, 킬리안 음바페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은 인원으로 언론의 지목을 받은 상황이다.

9일 PSG 공식 홈페이지, 비인 스포츠 등에 따르면 투헬 감독은 “7명의 인원이 코로나19 양성 판정을 받았고 복잡한 상황이다. 코로나 확진 선수들 중 일부는 10일 훈련을 할 수도 있고, 정상 상태로 선수단에 복귀할 수도 있다. 다만 11일 랑스 전을 넘어 14일로 예정된 마르세유전에 복귀하는 것은 조금 이르다는 생각이 든다”라고 설명했다. 

이어 “UCL 결승 후 짧은 휴식기만 받은 뒤 복귀하게 됐다. 여기에 코로나19 확진 인원들도 있다. 쉽지 않은 상황이지만, 해결책을 찾아볼 것이다”라고 덧붙였다.  

사진=뉴시스/AP

STN스포츠=이형주 기자

total87910@stnsports.co.kr

데이비드 프라이스(사진=LA 다저스 트위터)
데이비드 프라이스(사진=LA 다저스 트위터)

 [엠스플뉴스]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산으로 인해 시즌 불참을 선언한 메이저리그(MLB) 선수들은 어떻게 지내고 있을까. 미국 ‘디 애슬레틱’은 9월 9일(이하 한국시간) 올 시즌 코로나19로 인해 ‘옵트 아웃’을 선언한 4명의 선수들의 근황을 소개했다. MLB 사무국과 선수 노조는 시즌 전 합의를 통해 코로나19가 우려되는 선수는 시즌에 참여하지 않을 수 있고, 서비스 타임과 연봉 역시 보장받도록 정했다. 이로 인해 22명의 선수가 시즌 불참을 선언했다. 매체는 데이비드 프라이스(다저스), 타이슨(FA)-조 로스(워싱턴) 형제, 라이언 짐머맨(워싱턴)과 인터뷰를 통해 해당 선수들이 시즌 불참 기간 어떻게 지내고 있는지를 소개했다. 매체에 따르면 대부분의 시즌 불참 선수들은 인터뷰를 거부했다고 한다. 시즌에 참여하지 않기로 한 선수들은 대부분 가족의 건강 문제를 불참 사유로 들었다. 프라이스는 “코로나19가 확산되며 가족과 만날 수 없는 상황이 지속되는 걸 원치 않았다”고 말했다. 부모가 의료계에 종사한 로스 형제 역시 가족과 대화를 통해 불참을 결정했다. 파워볼엔트리

라이언 짐머맨(사진=게티이미지 코리아)
라이언 짐머맨(사진=게티이미지 코리아)

 시즌 불참 선수들은 연봉 삭감으로 인한 재정적 문제보다는 심리적 문제가 더 크다고 말했다. 짐머맨은 “20년 동안 여름에는 야구를 했다”며 집에만 있는 것이 이상하게 느껴진다”고 말했다. 프라이스 역시 “내 인생에 이렇게 야구를 많이 본 적은 없다. 온종일 야구를 보고 있다”며 근황을 전했다. 시즌을 소화하는 선수들과는 연락을 하고 있을까. 프라이스는 여전히 다저스 선수단과 문자메시지 등을 통해 교류하고 있다고 밝혔다. 프라이스는 “가끔은 경기 중이기 때문에 문자를 그만해야 한다고 스스로 말하곤 한다”고 말했다. 짐머맨은 선수들과 연락을 한다면서도 “너무 괴롭히고 싶지 않다”며 자주 연락하지 말아야한다는 생각을 밝혔다. 불참 선수들은 2021년 복귀를 위해 조금씩 준비하고 있다. 프라이스는 저스틴 업튼(에인절스)의 집을 임대해 집 안에 있는 체육관에서 운동한다고 한다. 타이슨 로스는 필라테스 등으로 몸을 만들고 있고 조 로스 역시 곧 캐치볼을 시작할 예정이라고 한다. 프라이스는 “2021년을 놓치고 싶지 않다. 내 시선은 2021년을 향하고 있다. 다저스를 위해 뛸 준비가 되었다”며 각오를 밝혔다. 닉 마카키스(애틀랜타)처럼 올 시즌 복귀할 가능성에 대해서는 “돌아가기에는 부정적인 면이 긍정적인 면보다 많다”며 부정적인 반응을 보였다.  양정웅 기자 dooge2080@mbcplus.com

[OSEN=조은정 기자] 200821 롯데 허문회 감독. /cej@osen.co.kr
[OSEN=조은정 기자] 200821 롯데 허문회 감독. /cej@osen.co.kr

[OSEN=부산, 손찬익 기자] “어제 무조건 잡아야 한다고 생각했다”. 

허문회 롯데 자이언츠 감독이 9일 창원 NC전을 되돌아보며 마무리 김원중에게 2이닝을 맡긴 이유를 밝혔다. 

김원중은 4-2로 앞선 9회 마운드에 올라 2이닝 5피안타 1볼넷 1탈삼진 3실점으로 다소 삐걱거렸다. 김준태의 결승타에 힘입어 구원승을 챙겼지만 투구 내용은 그다지 좋지 않았다. 

10일 사직 삼성전을 앞두고 취재진과 만난 허문회 감독은 “어제 무조건 잡아야 한다고 생각했다. 10회 2사 후 투구수가 늘어났는데 오늘 쉬게 해주면 된다고 판단했다”고 말했다.

김원중의 활용 방안에 대해 “시즌 초반과 중반의 활용 방안은 다르다. 초반에 힘을 비축하고 중반 이후 승부수를 띄울 생각이었다”고 전했다. 

연장 10회 1사 만루서 좌중간 2루타를 터뜨려 팀 승리를 이끈 김준태에 대해 “주변 사람들에게서 김준태가 어떻게 야구해왔는지 알아봤는데 정말 잘했어. 경남고 출신 선수로서 큰 경기 경험이 많다. 어릴 적부터 경험했던 게 결과로 나온 것 같다. 그런 경험을 절대 무시할 수 없다고 생각한다”고 말했다. 

한편 롯데는 손아섭(우익수)-한동희(3루수)-전준우(좌익수)-이대호(지명타자)-이병규(1루수)-딕슨 마차도(유격수)-안치홍(2루수)-정보근(포수)-김재유(중견수)로 선발 라인업을 구성했다. 정훈은 상황에 따라 대주자로 나설 예정이다. /what@osen.co.kr 

정우영(U23 대표팀)
정우영(U23 대표팀)

[풋볼리스트] 김정용 기자= 독일 프라이부르크의 유망주 정우영이 최전방 공격수 자리에서 주전 경쟁 중이다. 현재 전망은 밝다. 13일(한국시간) 시즌 첫 공식전에서 좋은 모습을 보인다면 스트라이커로 1군에 자리 잡을 수 있다.

정우영은 19세에 독일 명문 바이에른뮌헨으로 이적해 화제를 모았던 공격수다. 바이에른 2군에서 좋은 모습을 보였다. 1년 뒤인 지난해 프라이부르크로 이적하며 본격적인 분데스리가 경력이 기대됐으나 제대로 뛰지 못했고, 후반기에 다시 바이에른으로 임대돼 2군 에이스로 활약했다.

이번 시즌을 앞두고 정우영이 프라이부르크를 떠날 거라는 전망이 팽배했으나 지금은 쑥 들어갔다. 프리 시즌 친선경기에서 연달아 주전으로 나오고 있기 때문이다. 프라이부르크는 지난 시즌 활약을 통해 독일 대표팀까지 데뷔한 루카 발트슈미트가 벤피카로 떠난 뒤 대체 공격수를 찾아야 했다. 발트슈미트는 2선으로 폭넓게 움직이며 윙어까지 소화할 수 있는 선수다.

발트슈미트가 떠난 뒤 대체자로 이재성(홀슈타인킬)을 영입하려 했다는 현지 보도에서도 알 수 있듯, 정통 스트라이커보다 2선 자원에 가까운 선수가 필요하다. 정우영은 유소년 시절 중앙 미드필더를 경험했고, 윙어로 포지션을 바꾼 뒤에도 단독 드리블보다 팀 플레이를 선호한다. 최전방과 2선을 오가는 동선, 윤활유 역할에 잘 맞는 스타일이다.

크리스티안 슈트라이히 감독은 친선경기에 정우영을 꾸준히 선발로 기용하고 있다. 정우영은 지난 6일 폴란드 구단 구르닉 자브제를 상대로 2골을 터뜨리며 공격수로서 가능성을 보였다. 이 경기에서 동료 권창훈도 어시스트를 기록했다.

프라이부르크는 2020-2021 분데스리가에 앞서 13일 3부 구단 발도프만하임을 상대로 DFB포칼 1라운드를 갖는다. 이 경기에서 좋은 모습을 보인다면 분데스리가 역시 꾸준히 출장할 수 있다. 발도프만하임은 정우영이 지난 6월 바이에른 2군 소속으로 꺾어 본 팀이다.

정우영의 상승세는 달라진 체형에서 비롯된다. 정우영은 마른 체형을 보완하고자 꾸준히 근력운동을 해 왔다. 코로나19로 리그가 중단된 시기에 특히 운동의 효과가 높았다. 같은 기간 바이에른 1군에서 몸을 불린 레온 고레츠카와 비슷한 경우다. 리그가 재개된 뒤 경기장에서 파워가 늘었다는 걸 체감했다. 스트라이커로 뛰기 위해서도 적절한 변화였다.

팀 동료 권창훈 역시 지난 시즌에 이어 주전 경쟁 중이다. 권창훈은 여전히 2선에서 뛴다. 최상의 시나리오가 현실화된다면 공격수 정우영과 미드필더 권창훈이 동시에 선발로 뛰는 모습을 볼 수 있다.

사진= 대한축구협회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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