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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황혜진 기자]

가수 제시가 미국에서 겪었던 인종차별에 대해 털어놓는다.동행복권파워볼

10월 6일 방송되는 KBS 2TV 예능 프로그램 ‘옥탑방의 문제아들’은 김용만, 송은이, 김숙, 정형돈, 민경훈이 상식 문제를 푸는 퀴즈 프로그램으로 꾸며진다. 환불원정대로 활약 중인 제시가 출연해 톡톡 튀는 매력으로 안방극장을 뜨겁게 달굴 예정이다.

제시는 미국에서 겪었던 인종차별 에피소드를 공개해 궁금증을 유발했다. 10대 시절 동양인이라는 이유로 차별받던 제시는 수업 도중 눈 찢는 흉내를 내며 놀리는 친구를 보고 화를 참지 못했고, 결국 그 친구 얼굴에 책을 집어 던지며 책상을 엎어버렸다는 것. 하지만 선생님마저도 제시를 나무라는 모습에 결국 그녀는 자리를 박차고 나간 뒤 “나와서 눈물을 흘렸다”고 전해 안타까움을 자아냈다.

뿐만 아니라 제시는 친구들에게 괴롭힘을 당할 때 대처하는 방법을 조언해 이목을 끌었다. 그녀는 “다시 싸워야 된다”, “약한 사람이 있으면 사람들이 만만하게 보기 때문에 당당해져야 한다”는 진심 어린 메시지를 전하며 ‘센언니’의 탄생배경을 설명해 감탄을 유발했다는 후문이다.

(사진=KBS 제공)

뉴스엔 황혜진 bloss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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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즈 ize 글 이여름(칼럼니스트)

그 시절, 청춘스타 박보검과 박소담 부럽지 않던 두 배우가 새로운 ‘청춘’으로 다시 태어난 듯하다. 동행복권파워볼

현실적이면서도 따뜻한 이야기로 인기몰이 중인 tvN 월화드라마 ‘청춘기록’(극본 하명희, 연출 안길호)에서 사혜준(박보검)의 엄마로 한애숙으로 변신한 하희라와, 원해효(변우석)의 엄마 김이영으로 변신한 신애라의 이야기다. 두 배우의 캐스팅 소식이 들리던 초반엔, 꽤 의아하다는 시선도 있었다. 이름도 비슷하고 나이도 같은 두 배우가 지금 이 시점, ‘청춘기록’의 엄마의 얼굴로 보여주고자 한 것은 무엇이었을까.

두 사람의 재회는 지난 91년, 시청률 60%에 육박하던 MBC 주말 드라마 ‘사랑이 뭐길래’ 이후 29년 만이다. 당시에는 사랑과 결혼에 대한 생각이 전혀 다른 성격이 판이한 자매를 연기했다면, 지금은 나란히 ‘엄마’가 되었다. 배우라는 같은 꿈을 가진 아들들을 뒀지만, 그들을 향한 사랑 방식도, 응원법도, 지원을 해주는 방식도 다르다. 어떤 방식이 옳다, 그르다를 얘기하기에 앞서, 두 엄마의 모습은 요즘의 ‘어머니상’을 그대로 담아냈기에 흥미롭다. 주인공 자녀들만큼이나 맞붙는 장면이 많은 두 엄마는, ‘청춘기록’에 분명 유의미한 캐릭터다. 

“우리 애들한테 숨통 좀 트여 주자. 그러려고 일하는 거다. 난 평생 노동에서 헤어나오지 못했지만, 우리 애들은 나보다 나은 인생 살길 바래. 해보고 싶다는데, 그걸 꺾는 손이 내가 되고 싶지 않아.” 하희라가 연기하는 한애숙은 요즘 세상이 꿈꾸는 가장 이성적인 엄마다. 넉넉하지 못한 형편 탓에 해준 것도 없는 아들 혜준에게 늘 미안해하지만, 따뜻하고 긍정적인 마인드로 아들을 한없이 지지한다. 혜준의 꿈을 허황된 것으로 여기는 아버지나 형의 틈바구니에서, 늘 든든한 버팀목으로 자리한다. 그렇다고 과거 미디어가 그리던 어머니들의 모습처럼, 그는 무조건적으로 희생적이지도 않다. 혜준이 자신만의 꿈을 꾸고, 직접 무언가를 선택하고, 난관들을 슬기롭게 헤쳐 나갈 수 있게끔 하는 주체성을 만들어주는 편이랄까. ‘라떼’를 들먹이지 않는 애숙은 요즘의 청춘들을 지지하고 응원하는 알맞은 방식을 보여주는 듯하다. 그 단단한 지지력 덕에 혜준은 확고한 자기 판단으로, 올곧게 자신의 꿈을 이뤄갈 수 있다.

애숙의 인간성은 꼭 아들의 문제에만 국한해 보여지지 않는다. 그는 누구보다도 주체적인 삶을 산다. 어쩔 수 없는 형편에 아들 친구 해효의 집에서 가사도우미 일을 하지만, 기죽거나 타인의 시선이나 오가는 말에 휩쓸리지 않는다. 어린 혜준에게 이런 상황을 이해시킬 때에도 “네가 싫다고 하면 안 할게. 엄마 인생과 네 인생은 다른거야. 엄마가 이 일 한다고 네가 기죽을 필요 없어”라고 선택권을 줄 따름이다. 정확하게 갑과 을의 경계를 만들어내려는 김이영(신애라)에게도 자존심 굽히지 않고 할 말을 다 한다. 물건을 훔쳤다고 의심을 받는 통에 일을 그만뒀지만, 능력을 인정해 다시 찾아온 이영에게 “자신이 필요하면 가겠다”고 갑을 관계를 재정의하고, 초과된 노동시간에 대한 권리도 당당히 요구한다. 현실을 직시하고, 현명하게 받아들이는 덕에 자존감도 높다. 그의 당찬 모습에서 시청자들은 통쾌함과 위로를 동시에 받는다. 젊은 층에게는 ‘필요한 엄마’, 혹은 ‘되고 싶은 엄마’의 모습을 보여주고, 녹록지 않은 현실을 살아내는 기성 엄마들에게도 공감을 불러일으키며 ‘청춘기록’에 따뜻한 판타지를 불어넣는 것이다.  파워사다리게임

반면 김이영은 한애숙과 대척점에 있다. 아들에게 물심양면 지원을 아끼지 않는다. “난 할 게 너무 많아. 70세까지는 애들 케어하고 살 것 같다”고 자신을 설명하는 그는, 아들과 딸의 인생을 완벽하게 설계하려고 고군분투한다. 아들 해효의 매니지먼트사가 분명 떡하니 버티고 있음에도, 직접 대본을 고르고, 팬들을 관리하고, 캐스팅에 관여하기도 하며, 자신이 가진 권력으로 그의 배우로서의 성장에 지대한 영향을 끼친다. 아들도 은근슬쩍 거부하지 않는 눈치다. 엄마 덕에 그는 걸림돌 하나 없이 탄탄대로를 걸어왔다. 해효에게 모든 것을 쏟아붓지만, 이영 역시도 구시대적인 인물은 아니다. 아들이 관심 있어 하는 안정하(박소담)를 밑도 끝도 없이 밀어내려고 하기보단, 어떤 인물인지 직접 겪고, 판단하기 위해 그가 일하는 헤어숍을 직접 방문한다. 그러면서 아들이 “왜 좋아하는 알겠다”며 상황을 파악할 만큼 영리하기도 하다. 이영의 모든 행동들은 요즘의 엄마들이 자녀에게 쏟는 새로운 방식의 헌신을, 그대로 떠안아 보여준다. 과연 이것이 옳은 것인지를 돌이켜 보게 만드는 존재다. 

엄마의 모습을 떠나, 이영은 뛰어난 패션센스와 통통 튀는 감각을 지닌 인물이다. 히스테릭하지만 뒤끝은 없는 인물. ”깜빡했다”며 애숙에게 퇴근시간 무렵 빨래 업무를 추가로 시키기도 하지만, 수당은 꼬박꼬박 챙겨준다. 안 입는 옷들은 그와 기꺼이 나눈다. 연차나 직급과 상관없이, 메이크업이 맘에 들면 “맘에 든다”고 폭풍 칭찬하고, 경험이 부족하더라도 더욱 잘 한다고 판단될 땐, 담당자를 아랫사람으로 바로 바꿔버린다. 애숙에게 갑-을의 선을 긋는 듯하면서도, 그가 던지는 ‘팩트폭격’에 제대로 대응하지 못하는 것 또한 귀여운 구석. 남부러울 것 없는, 대학 겸임교수이자 대학 이사장의 아내이지만 “부럽다 그러더라 사람들이 나보고, 다 가졌다고? 그 사람들은 모르는 거지. 소통 안 되는 남편이랑 사는 게 얼마나 고통스러운 건지”라고 말하는 푸념에서는, 그가 자녀의 삶에 지나치게 몰두할 수밖에 없는 사정을 추측할 수 있게끔 하기도 한다. 방식은 다르지만, 이영 또한 아들에 대한 사랑만큼은 애숙에게 뒤지지 않는 인물이다. 

신애라는 그간 작품에서 소위 ‘착하다’고 여겨지는 캔디형 역할들을 주로 연기해왔다. ‘청춘기록’의 이영은 그의 첫 연기 변신이라 해도 무방하다. 그는 ”두 번 생각해볼 필요도 없이, 꼭 해보고 싶었던 역”이라며 “그동안 캔디, 오뚝이 같은 씩씩한 역할을 많이 했다. 이제 비중과 상관없이 여러 역할을 해보고 싶다. 진짜 연기를 시작하는 것”이라며 이영을 선택하게 된 이유를 설명했다. 캐릭터 외적으로도, 신애라의 변신은 유의미하다. 

하희라 또한 그간의 모습과 달리, 새로운 엄마의 얼굴로 변신해 소위 ‘엄마 트렌드’를 앞서 이끌 듯하다. 그는 애숙에 대해 “굉장히 멋있는 여자라고 생각했다. 어떤 상황에서도 기죽지 않고, 프로 정신을 가지고 꼿꼿하게 살아간다”고 애정을 드러냈다. 

전혀 다른 가치관으로 제각각 삶을 꾸리는 엄마들의 케미스트리에 더해진 두 배우의 맛깔나는 연기는, ‘청춘기록’을 인생작으로 만드는 하나의 요소다. 덧붙여 이는 동갑내기 두 배우가 한물간 청춘스타가 아닌, 여전한 ‘청춘’임을 증명하는 지표이기도 하다. 

이여름(칼럼니스트) 

[스포츠조선 문지연 기자] 배우 강한나가 키이스트와 전속계약을 체결했다.

5일 키이스트 매니지먼트 부문대표 이연우 이사는 “탄탄한 연기력을 바탕으로 다수의 작품에서 자신만의 독보적 캐릭터를 구축해온 배우 강한나가 키이스트와 함께하게 됐다. 스타성과 연기력을 겸비한 배우 강한나가 재능을 마음껏 펼치고 더 도약할 수 있도록 전폭적인 지지와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이라고 전했다.

강한나는 tvN 드라마 ‘귀피를 흘리는 여자’, ’60일, 지정생존자’, ‘아는 와이프’, JTBC ‘그냥 사랑하는 사이’, SBS ‘달의 연인-보보경심 려’ 등을 통해 블랙코미디부터 액션, 멜로까지 장르 불문 넓은 연기 스펙트럼으로 시청자들의 사랑을 받아왔다. 이를 통해 그가 현재 촬영에 한창인 2020년 하반기 최고 기대작 tvN ‘스타트업’에서 보여줄 새로운 연기 변신에 기대감이 쏠리고 있다.

또한, 강한나는 지난 1월부터 KBS Cool FM ‘강한나의 볼륨을 높여요’의 ‘DJ 한디’로 활약하며 매일 저녁 청취자들과 소통하는가 하면, ‘런닝맨’ 등 다양한 예능프로그램에서 남다른 예능감을 드러내며 작품뿐 아니라 다방면으로 매력을 발산하고 있다.

문지연 기자 lunamoon@sportschosun.com

[뉴스엔 서지현 기자]

‘18 어게인’ 김하늘이 대한민국에서 유부녀에게 해당되는 3가지 금지항목에 반기를 들며 커리어 우먼의 행보를 시작했다.

10월 5일 오후 9시 30분에 방송되는 JTBC 월화드라마 ‘18 어게인’(극본 김도연 안은빈 최이륜 / 연출 하병훈) 5회에서는 몽글몽글한 설렘부터 뭉클한 가족애를 담아낼 예정이다.

특히 극 중 워너비 워킹맘 ‘정다정’으로 분한 김하늘은 강단 있는 행보를 보여줄 것으로 예고돼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그렇다면 김하늘 표 정다정이 그려내는 유부녀는 어떤 모습일까.

#1 신입사원은 미혼이고 어려야 한다 김하늘은 쌍둥이 남매를 가진 유부녀이자, 37세라는 나이로 아나운서 신입 공채에 도전하며 ‘신입사원은 미혼이고 어려야 한다’는 고정관념을 깨부쉈다. 하지만 심사위원들은 그녀의 출중한 실력을 봤음에도 불구하고 블라인드 테스트임에도 학번으로 나이를 어림잡고 나서야 최고점을 부여했다. 결국 김하늘의 나이와 유부녀라는 사실을 알게 된 아나운서국 국장은 수습기간 내에 그녀가 제 발로 나가게 만들기 위해 계략을 도모하기까지 했다. 그러나 김하늘은 자신에게만 섭외가 오지 않고 무시를 당하는 궂은 상황에서도 실력과 요령으로 꿋꿋하게 버티며 신입 아나운서로서 탄탄히 다지는 모습으로 응원을 자아내고 있다.

#2 유부녀는 꿈을 포기해야 한다 김하늘은 18세라는 어린 나이에 유부녀가 됐지만, 꿈을 잠시 미뤄두었을 뿐 포기하지 않았다. 육아에 전념하면서도 끊임없이 노력한 김하늘은 결국 실력으로 아나운서라는 꿈을 이뤄내 시청자들까지 함께 기뻐하게 했다. 무엇보다 김하늘은 위하준(예지훈 역)과의 인터뷰에 갑작스레 대타로 들어가게 됐음에도 긴장하지 않았고 연습하며 쌓아온 노하우와 사전 지식, 돌발상황에도 완벽하게 대처하는 순발력을 자랑하며 모두를 감탄케 했다. 이는 유부녀라는 틀보다 노력이 중요함을 깨닫게 하며 결혼, 임신과 함께 경단녀가 될 수밖에 없었던 여성들을 공감하게 만들고 있다.

#3 아내에게 더이상 멋진 남성은 나타나지 않는다 김하늘은 유부녀이자 쌍둥이 남매의 엄마이기도 하지만, 집 밖을 나서는 순간 일 잘하고 매력적인 여자로 시선을 사로잡고 있다. 이에 위하준은 김하늘이 유부녀라는 사실을 알고 있음에도 자꾸만 눈이 가는 그녀에게 호감을 내비치고 있다. 이로 인해 남편에게는 매일 집에서 보는 아내지만, 누군가에게는 사랑스럽고 멋진 여자일 수 있다는 사실을 깨닫게 만들고 있다.

이처럼 김하늘은 유부녀에게 암묵적으로 금지시 되어오던 금기들에 용기 있게 반기를 들며 보는 이들에게 용기를 전하고 있다. 이에 김하늘이 앞으로 또 어떤 행보를 보여줄지 기대감이 고조된다. (사진=JTBC ’18어게인’)

뉴스엔 서지현 sjay09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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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신영은 기자]

‘비밀의 숲2’가 자체 최고 시청률을 경신하며 종영했다. 시즌1의 호평에 이어 시즌2가 성공적으로 마무리하며, 시즌3 제작에 대한 기대감이 커지고 있다.

4일 종영한 tvN 토일드라마 ‘비밀의 숲2’(극본 이수연, 연출 박현석) 최종회는 전국 평균 9.4%, 최고 10.1%를 나타냈다.(케이블, IPTV, 위성 통합 유료플랫폼 기준, 닐슨코리아 제공) 이날 ‘비밀의 숲2’에서는 황시목(조승우 분)과 한여진(배두나 분)이 힘을 합쳐 전 대전지검장 박광수(서진원 분) 변호사의 죽음의 진실을 밝혀냈다.

‘비밀의 숲2’ 유상원 CP는 5일 매일경제 스타투데이에 “비밀의 숲을 마치며 마지막까지 애정어린 마음으로 시청해주신 시청자 여러분께 감사드린다”고 종영 소감을 밝혔다.

유상원 CP는 “처음 시즌2의 진행이 결정됐을 때, ‘비밀의 숲’이란 타이틀이 가진 무게감을 상대적으로 크게 느꼈다면, 방송이 한 회, 한 회 나갈 때는 ‘비숲’을 사랑하는 시청자들의 애정과 관심이 정말 높다는 것을 느낄 수 있었다”면서 “첫 회 방송 후 가졌던 짧은 인터뷰에서 ‘마지막에 좋은 평가를 받기 위해 노력하겠다’는 말을 조금은 지킬 수 있었던 것 같아 ‘비밀의 숲2’를 함께 해주신 작가님, 감독님, 그리고 모든 배우와 스태프에게 깊이 감사드린다. 시청자 여러분과 같은 마음으로 실제 우리 주변에 있을 황시목과 한여진을 응원하겠다”고 말했다.

특히 마지막회에서 한조그룹 이연재(윤세아 분) 회장은 남양주 별장 불법 접대 수사를 맡은 중앙지검 주임검사를 알아내라 지시했고, 겨우 의식만 돌아온 서동재(이준혁 분)에게 “죽은 변호사와 날 연결시킬 수 있는 건 당신 하나뿐”이라는 귓속말을 남겼다. 정신을 차린 서동재는 참고인 자격으로 검찰조사를 받으러 등장했다. 검찰은 박광수의 별장 회동과 한조그룹이 관련이 있냐고 물었고, 서동재의 대답은 공개되지 않으며 시즌3 제작에 대한 기대감을 높였다.

‘비밀의 숲’ 시즌3 제작 가능성에 대해 ‘비밀의 숲’ 관계자는 5일 매일경제 스타투데이에 “시즌3 관련 가능성 열어놓고 논의할 예정이다”라고 조심스런 입장을 내놨다.

’비밀의 숲2’는 검경수사권 조정 최전선의 대척점에서 다시 만난 고독한 검사 황시목(조승우 분)과 행동파 형사 한여진(배두나 분)이 은폐된 사건들의 진실로 다가가는 내부 비밀 추적극. 지난 2017년 방송된 ‘비밀의 숲’이 시즌제 드라마 제작을 확정하며 3년만에 시즌2로 돌아왔다.

‘비밀의 숲2’에는 지난 2017년, 빈틈없는 연기를 선보인 조승우, 배두나, 이준혁, 윤세아에 이어 믿고 보는 개성파 배우 전혜진, 최무성이 합류해 웰메이드 장르물을 완성했다. 여기에 더해 시즌1의 유재명, 이규형, 신혜선 등이 특별출연하며 시즌2에 힘을 보탰다.

‘비밀의 숲2’는 이수연 작가의 필력에 박현석 감독의 연출이 더해져, 매회 탄탄한 전개로 시청자들의 지지를 받으며 시청률 상승세를 이뤄냈다. 장르물 시즌제 드라마를 성공적으로 제작하며 ‘형만한 아우가 있다’는 걸 입증해냈다.

shinye@m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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